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야 아리사/내한 (문단 편집) == 여름축제는 해프닝의 연속이닷! Arisa’s Garden 2018 in Korea == 2018년 코미야 아리사의 내한이 확정되었다. 타이틀은 「여름축제는 해프닝의 연속이닷! Arisa’s Garden 2018 in Korea」. --이름값 제대로 했다-- 2018년 08월 02일 목요일에 실시하며 1회차는 15시, 2회차는 19시에 시작한다. 장소는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 일반 티켓 가격은 99,000원이고 투샷 이벤트 포함 티켓은 132,000원이다. 단 투샷 이벤트 포함 티켓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가지고 있는 휴대폰으로만 촬영이 가능하다. 예매는 2018년 6월 15일 20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http://www.ticketlink.co.kr/product/23980|#]] * MC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출신의 성우 [[이현(성우)|이현]]이 맡았다. * 시작할 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팬들이 객석에서 일제히 '와 줘서 고마워', '아리샤 사랑해' 카드를 내미는 것도 있었다. * 먹거리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아리샤는 이번에 한국의 계란빵을 알게 되어, 크게 만족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먹어 본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언급해 줬다. 이전 아쿠아 인 서울 팬미팅에서 먹어 본 닭한마리에 대해서도 언급해 줬으며, 아쿠아 멤버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간장게장도 행사 후 먹을 예정이라고 말해주었다. --[[이현(성우)|??]]: 그러니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는게 문제네요-- * 하루 전에 도착하여 동대문 옷가게들을 쇼핑했는데, 1부 행사에서 입고 온 옷도 전날 동대문 시장에서 샀다고 말했었다. * 아리사의 어머니께서 한류 드라마의 왕팬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방한한 아리사를 부러워 하셨다고 했다. * 그라비아나 사진집 촬영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외모가 출중하다보니 모델 관련으로도 일거리가 많은 아리샤라서 그 쪽 관련으로도 이야기거리가 많이 나왔다. 이 행사에서만 공개했다는 영상도 나왔는데, 베트남에서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다가 손을 놓쳐서 허우적거리는 귀여운 모습이 나왔다. 현장의 팬들의 반응은 '역시 아리샤하면 퐁코츠' 였다. 아리샤는 수영은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 관객 중 5명을 추첨하여 아리샤의 신상에 대한 질문을 하고 아리샤와 같은 답을 맞추는 이심전심 코너가 있었는데, 이 코너에서 아리샤가 직접 사인한 굿즈를 직접 수여(!)하기로 했기 때문에 당첨자들은 주위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번 째는 '아리샤가 좋아하는 과일은?' 이었는데, 당첨된 5명이 전원 '딸기'를 맞추는 팬심을 과시했다. 두 번 째는 '아리샤가 행사 후 저녁에 먹을 음식은?' 이었는데, 정답은 간장게장이었고, 이는 1명만 맞추었다. 다들 닭한마리나 삼겹살을 생각해서 오답이 많았다. 세 번 째는 '아리샤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신체 부분은?' 이었는데, 이는 전원 맞추지 못했다. 이 답은 다들 '카오게이(얼굴개그)'로 생각했다가 틀렸고, 정답은 엉덩이(!)였다. * 2부의 이심전심 코너에서 역시 5명씩 세 번 총 15명이 선발되었다. 첫 번째 질문은 '아리샤가 아침에 마시는 것은?' 으로 한 명만이 우유라는 정답을 맞추었다. 중간에 이슬이라고 쓰고 --골반을 섹시하게 흔들면서-- 미인은 이슬을 먹는다고 해서 다들 터졌다. 2번째 질문은 '아리샤가 최근 자주 보는 영상은?'이었는데, 한 사람이 무려 치즈닭갈비라고 대답했다(!) 근데 답이 먹방이라서 사실은 가장 근접한 답변이었다 --본인 후기에 의하면 긴장해서 문제를 못 들었다고-- 바로 뒤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4화(쿠로사와 다이아), 4번째와 5번째는 모두 러브라이브 블루레이였다. --왠지 뒷사람들이 컨닝한 것 같다-- 세 번째 질문은 '굿즈 티셔츠의 카오게 사진을 찍은 장소는?' 이었고 화장실, 베트남, 스튜디오, 잡지촬영장소 등등 다양한 정답이 나왔다. 정답은 베트남이었고 아리샤는 오답들까지 하나하나 나름 정답이 될 수 있겠다며! 참가자 모두를 챙겨주는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면서 2부의 이심전심 퀴즈는 막을 내렸다. * 팬들이 아리샤 면전에 대놓고 퐁코츠(어딘가 나사 빠진 사람, 허당)라고 하는 사건이 있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2층 2열 6번 누군가가 선동을 했다고. '''그러나 퐁코츠가 그다지 좋은 어감은 아닌지라, 아리샤가 퐁코츠는 싫다고 직접 말했다.''' 그 때문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물갤]] 등에선 아리샤한테 보내는 응원문구를 급하게 수정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말았다..[* 거기에도 퐁코츠(허당)을 썼기 때문..] 이러한 문제 때문에 아리샤한테 면전에서 직접 퐁코츠라고 하는 걸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었다. 그러나 이날 팬미팅은 주로 주최 측(아뮤즈 코리아)에서 일처리를 미숙하게 하는 바람에 불만 사항이 많이 나왔다 * 이 날 즈음은 역대 최고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때라서, 참가한 모두가 무더위에 고생을 한 날이었다. 행사가 있던 구로 아트 밸리에서 행사 전후 시간대 기준으로 37도의 폭염이 내리쬐어, 기다리는 팬들은 그나마 에어콘이 가동되는 로비에서 진을 치고 있었다.[* 아무리 에어콘이 가동되는 실내라고해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더운 편이었다.] 그런데, 하필 이 때 주최 측에서 [[https://twitter.com/2018komiya_fmt/status/1024153891439407104|팬미팅 관련 굿즈]]를 판매 개시하기로 한 12시 보다 일찍 판매 하는 데다, 1인 구매 제한 수 없이 팔아버려서, 결국 몇몇 선호도가 높은 물품들은 12시 이전에 싹 매진되어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즉, 12시를 목표로 일찍 회장에 도착한 사람들은 원하는 몇몇 물품도 못 구하고, 헛되이 더위 속에서 3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했던 것이다. * 또한 처음 공지와 달리 일반 티켓 인원 중에서도 양 회차 50명씩 총 100명에게 추첨으로 아리샤와 투샷 권리를 주겠다고 변경하여, 기존의 비싸게 투샷 이벤트 포함 티켓을 구매했던 팬들에게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고, 그래서 [[http://www.ticketlink.co.kr/product/23980|주는 것이 아닌, 현장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권리로]] 바뀌게 되었다. * 그런데 그 당첨된 50인들도 중복 인원들이 나오는 바람에 또 다시 급히 공지하여 [[http://bbs.ruliweb.com/family/3094/board/181035/read/946744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8C%AC%EB%AF%B8|변경한다.]] 그러나 행사 주최 측에 대한 것과는 별개로 행사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넷상에 올라오는 후기들에서 높았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았고, 이 건을 계기로 아리샤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의 활발한 내한을 기대한다는 평들이 많이 나왔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아리샤는 트위터로 [[https://twitter.com/box_komiyaarisa/status/1025050746868252673|한국 팬들에게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인사]]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